서희스타힐스

미스터피자 "새우∙비프, 파이타와 만났다"…'따블퐈'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11 08: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탱글탱글한 새우와 육즙이 살아있는 소고기 스테이크의 매콤한 만남’

글로벌 외식문화기업 MPK 그룹의 미스터피자가 새우와 소고기 스테이크를 메인 토핑으로 만든 정통 멕시칸 파이타 스타일의 프리미엄 신제품 ‘따블퐈(Double Fajita)’ 피자를 출시했다.

따블퐈 피자는 쇠고기나 닭고기 등을 구워 볶은 야채와 함께 토르티야에 싸 먹는 멕시칸 정통 요리인 파이타를 미스터피자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특히 여성 고객에게 인기 만점인 새우와 고소한 풍미의 소고기 스테이크를 피자 한판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탱글탱글하게 씹히는 새우와 부드럽고 풍부한 육즙의 소고기 스테이크, 신선하고 상큼한 토마토와 부드러운 아보카도가 조화를 이뤄 최상의 피자 맛을 선사한다. 여기에 멕시칸 요리를 대표하는 매콤한 살사소스와 상큼한 사워크림, 라임주스, 통후추, 할라피뇨, 홍피망, 올리브를 더해 풍성하게 올린 토핑의 맛을 살렸다.

가격은 골드 엣지 기준 레귤러 사이즈 2만5000원, 라지 사이즈 3만3000원이다.

우재홍 미스터피자 마케팅 팀장은 “따블퐈는 미스터피자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새우와 소고기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제품으로 사전 시식회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야심작”이라며 “멕시칸 요리 파이타를 미스터피자만의 노하우로 재탄생시킨 새로운 맛의 피자로 올 겨울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터피자는 신메뉴 출시와 함께 신년 캘린더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6년 캘린더에는 미스터피자의 스토리와 함께 프리미엄 피자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이 들어있다. 캘린더는 따블퐈, 트레비앙, 로맨틱콤보, 쉬림프골드 등 10여가지 프리미엄 피자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증정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