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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유재원 총장과 관계자들이 아트플라자 준공식에서 테이프커팅식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지난 9일 학생 휴게 공간인 ‘아트플라자(Arts Plaza)’의 준공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유재원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테이프커팅식, 기념사, 장학증서 수여,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영상대의 또 하나의 랜드마크가 될 아트플라자는 전체면적 5,400㎡으로 정문 후면의 야외무대와 체육공원, 전시공간, 카페테리아 등 학생들의 공연과 휴식 공간을 갖췄다.
유재원 총장은 “아트플라자는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공연 무대를 제공하고 교내의 편의시설을 확충하며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신축됐다.”며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세종시민과도 소통하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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