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북한판 소녀시대' 모란봉악단이 베이징(北京) 공연을 위해 10일 오전 베이징역에 도착했다. 모란봉 악단은 북한 공훈국가합창단과 함께 12일부터 3일간 베이징의 문화예술을 상징하는 국가대극원에서 공연한다. 모란봉악단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지시로 2012년 결성된 10인조 여성밴드로 북한 내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외국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신화통신] 관련기사중국 남극공략 매섭다...中 최초 고정익 항공기 '날다'"바쁘다 바빠" 크리스마스 앞두고 의류공장 '풀가동' #모란봉악단 #영상중국 #중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