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 양평읍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함영석, 인정화)는 지난 9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쌀(10㎏) 39포와 라면 39상자를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연말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와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창승 양평읍장은 "따뜻한 성원과 후원에 감사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읍은 쌀과 라면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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