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오는 16일까지 ‘에브리데이 2015년 연말 총결산 할인대전’을 열고, 200여 상품들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먼저 겨울 대표 과일로 자리잡은 딸기(500g/특/팩)를 정상가에서 10% 할인된 8900원에 판매하며, 사전기획으로 가격을 크게 낮춘 수입산(호주산/미국산) 냉장 찜갈비(100g)는 정상가에서 35% 할인된 1480원(40톤 한정)에 판매한다.
특히 신한·국민·하나카드를 이용객에게는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데, 행사카드 결제 때 딸기는 기존행사가에서 16% 추가 할인 된 7480원에 구매 가능하며, 수입산 냉장 찜갈비도 33% 추가 할인된 99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 외 에브리데이 최초로 캄차카 청정해역에서 잡은 러시아 스노우크랩(박스/1.2㎏ 내외/5팩)을 4만4800원에 예약 판매로 선보이며, 신한·국민·하나카드 결제 때 5000원 추가 할인된 3만9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단일품종으로 밥맛이 균일한 신동진 십장생쌀(20㎏)을 3만8900원에 판매하고, 한우 불고기(100g)를 15% 할인된 3980원에, 델몬트 바나나를 기존 대비 50% 할인한 1980원에, 베지밀 국산콩검은콩깨쌀(190㎖x16입)도 기존대비 반값인 8400원에 할인 판매한다.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으로는 피죤 3종(3100㎖), 엘라스틴 샴푸·린스·컨디셔너, 롯데 ABC 초코 등을 하나 구매 때 하나 더 주는 1+1 행사를, 맥심 모카·화이트믹스(각 50입), 농심 인기과자 5종 등은 2+1 행사를 진행한다.
요일별 한정 특가도 눈여겨 볼 만하다.
12일과 13일에는 캘리포니아 호두(200g+200g)를 6980원, 액츠 2종(3L)을 6980원에 판매한다. 16일에는 한입 밤고구마(700g/봉)을 1980원, 양파(4,5입/소망)를 298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신세계 포인트 카드 회원을 위한 특가전도 열고, 최대 37% 저렴한 구매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크리넥스 내추럴 소프트(33m×30롤)를 37% 할인된 1만4900원에 판매하며, 하기스 매직팬티 4/5단계 각 2종(각 40P/30P)을 36% 할인된 1만4900원, 비비고 한식 토종김(20봉)을 20% 할인된 4780원에 판매한다.
13일까지 전국 이마트 에브리데이 매장에서 SSG PAY로 2만원이상 결제 때 2000원을 즉시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에브리데이 김근만 마케팅 팀장은 “2015년 한해 동안 에브리데이를 찾아주신 많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총결산 할인대전을 기획했다”며 “과일, 찜갈비 등 신선식품을 비롯해 가공, 생활용품까지 총 200여 품목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이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찾아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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