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스프레드가 고평가 수준이어서 전날 기관이 배당투자를 노리고 비차익거래에서 매수를 늘렸다"고 설명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546원어치를 순매도하면서 7거래일 연속 '팔자' 행진을 이어 갔다. 반면 기관은 2301억원어치를, 개인은 14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가 197억원, 비차익거래는 1572억원 등 모두 매수 우위를 나타내며 전체적으로 1769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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