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88올림픽고속도로 옥포방향 지리산휴게소는 한식당에서 야채를 무제한으로 서비스해 줌으로써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지리산휴게소는 인근 청정 지역의 농가로부터 속 배추와 풋고추를 직접 공급받아 고객에게 무한 리필 서비스를 하고 있다.
휴게소 관계자는 "야채 무한 서비스로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면서 상생협력 홍보 효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인근 특산물을 홍보하는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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