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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부강면 주민자치위원회와 공무원 50여명이 금호리 자전거도로변에 가로수를 식재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면장 홍성운)이 10일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소군호)와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강면 금호리 자전거도로변에 가로수를 식재했다.
가로수는 부강면 갈산리에 거주하는 현미화씨가 기증한 것으로 산수유와 산사나무 등이다. 부강면은 이날 금강 자전거도로변 약 3km 구간에 300주의 가로수를 심었다.
부강면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공원화사업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부강면을 만드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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