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스마트테크노타워 사업시행자인 한국산업단지공단 주안부평지사(이순노 지사장)와 대행사업자인 (주)씨엔전자(황경호, 이종간 대표)가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공동으로 마련했다.
스마트테크노타워는 주안산단 제1호 구조고도화사업인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공장) 건립사업으로 지난 9월 착공되어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 중이며(2016년 11월 준공예정), 가좌IC인근의 뛰어난 입지여건과 제조업종이 다양하게 누릴 수 있는 상품구성으로 분양계약자들의 많은 호평 속에 현재 분양률 50%를 보이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순노 주안부평지사장은 “노후된 주안산단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스마트테크노타워는 700명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사회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 산업의 발전 뿐만 아니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도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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