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투유유 "개똥쑥으로 노벨의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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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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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화통신]

중국 최초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투유유(屠呦呦·85) 전통의학연구원 교수가 10일 스웨덴 스톡홀름 콘서트홀에서 열린 노벨상 시상식에서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하고 있다. 투유유는 개똥쑥에서 말라리아 치료성분인 아르테미시닌을 추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중국국적자가 과학분야 노벨상을 수상한 것은 그가 처음이다.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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