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정부, 국회, 정부, 지자체, 유관기관, 입주기업,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비전 선포식을 통해 안산시, 시흥시 및 (사)서부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와 산단공 간 스마트허브의 활력증진과 경쟁력강화를 위해 기업성장프로그램 구축운영 등 총9개 협력분야에 대해 공동 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다양한 지역의 혁신주체들이 참여하여 스마트허브의 발전비전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공론의 장(場)’이 마련됐다는 측면에서 매우 뜻 깊은 행사”라며 “앞으로 중앙정부와 경기도, 안산시와 시흥시를 비롯해 지역 내 다양한 기업지원기관들과 협력해 스마트허브가 산업과 기술, 산업과 문화가 융합하는 창조경제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