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 야마하 긴자 스튜디오에서 진행 된 이번 행사는 아시아 12개 국가의 대표 밴드들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밴드 콘테스트 대회로 올해 18번째 열리고 있다.
이번에 우승을 차지한 너울 밴드는 조한결(보컬, 기타), 김태휘(베이스), 야마토 시미즈(드럼, 퍼커션) 구성된 3인조 밴드 그룹으로 지난 10월 한국에서 열린 예선무대 ‘2015 어쿠스타 코리아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해 한국 대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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