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주영은 도의원, 장애인 평생교육 증진 감사패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원(전주9)dl 10일 장애인 평생교육기관인 디딤돌평생학습센터가 개최한 ‘2015디딤돌 평생학습 축제’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국주영은 전북도의원

국주영은 의원은 환경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장애인 평생교육과 복지증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특히 ‘전라북도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 장애인에게 특성화된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디딤돌평생학습센터는 올해 5월 28일 장애인평생교육기관으로 지정받고 개관해 직업교육 및 정보화교육 등 9개 과정을 운영하면서 180여명의 장애인에게 평생교육을 제공, 장애인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터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국주영은 도의원은 지난 달 10일 국회에서 개최한 ‘2015 좋은 조례 경진대회’에서도 '전라북도교육청 저소등층학생 정보화 지원 및 역기능 예방에 관한 조례'로 100대 좋은 조례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