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88올림픽고속도로 옥포방향 지리산휴게소는 어린이들을 위한 캔디와 젤리 매장을 운영,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리산휴게소는 매장 중앙에 '롤리폴리 캔디와 젤리'라는 이름으로 캔디 매장을 설치, 어린이와 청소년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매장에는 딸기, 콜라병, 후라이, 딸기 타입 등 40여가지 다양한 캔디와 젤리 상품이 진열돼 있다.
휴게소 관계자는 "이 매장에 들어서면 각종 젤리와 캔디 향기가 이채로운 조명과 어우러져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매장 구성에 항상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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