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안병균)가 지난 9일, 동절기 폭설·한파에 대비, 관내 복지소외계층 5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배달”을 진행했다.
난방재(연탄) 지원 전액은 공사 임‧직원의 급여 우수리를 통해 조성된 성금으로, 임‧직원과 노조원이 함께 참여, 각 가정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안병균 사장은 “앞으로도 무한돌봄센터와 연계하여 관내 복지소외계층에게 꼭 필요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2014년 3월, 광주시 희망나눔과와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MOU)를 통해 매년 20가구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 ‘주거환경 개선사업(기술지원)’와 ‘소외계층 물품지원’ 등 적극적인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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