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11차 위안부 국장급 협의 15일 도쿄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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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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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한일 양국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제11차 국장급 협의가 오는 1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11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협의에 우리 측에서는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국장이, 일본 측에서 이시카네 기미히로(石兼公博)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각각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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