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태는 김정수(이용준 분)가 쓴 편지를 읽으며 충격과 함께 묘한 분노를 느끼고, 편지를 들고 유현주를 찾아간다.
유현주는 김정수의 편지를 읽으며 그때 당시 김정수의 마음을 느끼며 눈물을 흘린다. 한편, 김동우를 만나러 간 추경숙(김혜리 분)은 텅 비어 있는 김염순(오영실 분)의 집에 당황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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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장성태는 유현주에게 “여보! 동우야!”라고 소리친다. 과연 장성태는 유현주와 김동우의 미국행을 막을 수 있을까?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3회는 14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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