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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무역의 날 기념 수출유공 도지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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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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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 김경재 대표이사[사진=상주시 제공]

한미래식품 정석동 대표[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 함창 제1, 2농공단지에 입주하고 있는 중소기업 ㈜대평(대표 이사 김경재)과 한미래식품(대표 정석동)이 지난 10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52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에서 수출유공으로 경상북도지사 표창패를 수상했다.

이날 신제품개발과 해외시장 확대 등 수출증대에 기여해 지역 및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경북도내 28개 중소기업체 및 종사자가 수상했다.

수상 기업에 대해서는 향후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한도 우대(5억원), 경북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우선참여 기회 제공, 무역사절단 파견 및 해외전시박람회 지원 사업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1993년 설립한 ㈜대평은 천연물 추출 신소재 스테비올배당체, 의약품 원료, 기능성 화장품 원료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전 세계 스테비올배당체 제품 생산량의 약 20%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기능성 식품 신소재의 시장선도를 추구해 중남미, 아시아, 유럽등지로 금년에 300여억원의 매출액(44여억원 수출)을 달성한 세계적인 업체로 성장 중인 우수 중소기업이다.

2014년 설립한 한미래식품은 조미김 생산 수출 전문 업체로서 중국, 미국에 각각 해외지사를 두고 현지실정에 맞는 조미김 제조‧판매로 로컬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해 짧은 기간에 수출 15억여원을 달성하는 등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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