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648, 통 큰 한층 대관 패키지 선봬 '도심 연말파티에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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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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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호텔 648]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최근 연말 모임, 송년회의 풍속도가 달라지고 있다. 바쁜 시간을 쪼개 만나는 직장인이나 아베크족이 연말연시 모임 장소로 호텔이나 파티룸을 이용하는 것. 시끌벅적한 술집이나 연기 자욱한 고깃집 대신 자신들만이 사용하는 공간에서 프라이빗하게 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사정상 늦게 도착한 사람도 부담 없이 합류할 수 있다는 것 역시 매력 요인이다. 호텔 관계자는 "사실 송년 모임은 특정 요일로 겹치는 경우가 많다. 그때 호텔에서의 모임은 다른 저녁 식사 자리나 송년회에 들렀다가도 참석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20~30대 선호도가 높은 듯하다"는 게 호텔관계자의 전언.

어반 클래식 감성의 컨템포러리 플레이스 '호텔648'이 준비한 연말 노블레스 패키지는 이러한 연말 파티를 기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단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바로 한 층을 통으로 대관할 수 있는 노블레스 패키지가 그것. 최소 4명에서 최대 20명까지 사용이 가능한 이번 패키지에는 그랜드648, 스파더블디럭스, 파크디럭스 총 3개의 객실만이 위치한 한 층 전체를 사용하는 것으로 흥겨운 연말 파티는 물론, 피로를 푸는 스파 타임, 파티 중간중간 휴식을 청할 수 있는 공간까지 객실을 용도에 따라 다채롭게 사용할 수 있다. 대부분 도심의 부티크 호텔이나 파티룸 대관시 최대 수용인원이 4~6명이다 보니 여럿이 모이는 모임의 경우 장소 대관 자체가 까다롭다. 또 대관하더라도 잠자리에서 불편할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 하지만 호텔 648의 이번 연말 패키지는 많은 인원을 수용함과 동시에, 한 층을 사용하다 보니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구애 없이 밤새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그야말로 획기적인 연말 프로모션이다.

호텔648은 우후죽순 격으로 생겨난 형형색색의 화려한 파티룸과는 대조적으로 부티크 호텔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4M의 높은 천장고와 뉴욕 소호를 연상케 하는 내추럴 톤의 클래식 퍼니쳐와 빈티지 벽돌, 우드의 조합 등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느끼게 한다. 순면 100% 침구와 구스다운 이불, 환경 친화적인 EM 바스용품 및 디퓨저 등 공간을 채우는 요소 등의 퀄러티 또한 높였다. 여기에 역삼동 한복판에 위치해 접근성까지 좋아 연말 모임에는 그야말로 최적화된 플레이스가 아닐 수 없다. 이 밖에도 연말 시즌에 빼놓을 수 없는 달콤한 와인 및 케익을 제공하는 패키지도 함께 진행되며 조식 및 가까운 편의점, 약국 등의 프론트 심부름 서비스까지 운영한다고 하니 올 크리스마스, 연말연시에는 호텔648을 주목해보자. 연말연시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과 예약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http://www.648hotel.co.kr) 또는 전화 (02-553-4737, 557-6487)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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