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러 사운드 클래시 2015 현장.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맥주 브랜드 밀러제뉴인드래프트(이하 밀러)가 ‘밀러 사운드 클래시 2015’ 영상 공개를 기념해 소비자 총 100명을 초청하는연말 DJ 파티를 진행한다.
밀러 사운드 클래시는 전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뛰어난 DJ들이 미국 라스베가스에 모여 디제잉 대결을 통해 최고의 우승자를 선발하는 축제이다. 올해는 국내 경합에서 1위를 차지한 DJ 바리오닉스가 한국 대표로 출전했다.
밀러는 국가대표로 나선 DJ 바리오닉스의 대결 무대와 라스베가스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를 밀착 취재한 영상을 공개했다. 경연무대와 결과 발표 등 사운드 클래시의 다이내믹한 현장을 고스란히 담았다.
밀러는 이번 영상 공개를 기념해 라스베가스의 열띤 현장을 다시 재현할 연말 DJ 파티를 진행한다. 오는 18일 클럽 앤써(Answer)에서 개최되는 파티에는 총 100명의 소비자를 초청하며, DJ 바리오닉스가 화려한 디제잉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밀러 관계자는 “매년 다양한 파티를 주최해온 밀러인 만큼 라스베가스에서 진행된 밀러 사운드 클래시의 뜨거운 열기를 국내 소비자에게 전하기 위해 이번 시리즈 영상을 첫 공개했다”며 “다가오는 2016년에도 밀러의 젊은 감각을 기반으로 20대가 열광하는 파티를 주도하는 대표 맥주 브랜드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밀러는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illerkorea)을 통해 밀러 사운드 클래시 2015 영상캡쳐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발된 총 100명의 소비자에게는 연말 DJ 파티 초대권을 비롯해 밀러 커스텀 헤드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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