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혜리,목욕 후 속옷 놔둔 화장실에 류준열 들어가자 안절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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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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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vN '응답하라 1988' 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1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11회에선 성덕선(혜리 분)이 김정환(류준열 분) 화장실서 목욕을 하다 속옷을 놔두고 나와 안절부절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집이 공사를 해 성덕선 가족들은 김정환 집에서 한 동안 지내게 됐다. 성덕선은 김정환 집 화장실에서 목욕을 하고 나왔다.

성덕선이 화장실에서 나온 후 김정환이 목욕탕에 들어갔다. 이때 이일화가 “빨래 할테니 속옥 가져와”라고 말했다.

성덕선은 김정환이 들어간 화장실에 자기 속옷이 있는 것을 알고 안절부절했다.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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