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슬라이드] 윤은혜, '의상표절 논란 사과' (사만사 타바사 브랜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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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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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배우 윤은혜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사만사 타바사' 매장에서 열린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고개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윤은혜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윤은혜가 되겠습니다" 라는 짧은 사과를 한 후 고개 숙여 인사했다. 
 

배우 윤은혜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사만사 타바사' 매장에서 열린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윤은혜는 지난 8월 29일 방송된 중국 동방TV '여신의 패션'(여신적신의, 女神的新衣) 4회에서 팔 부분에 프릴 장식이 달린 흰색 의상으로 1위를 차지했지만 국내 브랜드 '아르케 15FW 컬렉션' 메인 의상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은 후 처음으로 국내 공식 석상에 나서 이목을 끌었다.
 

배우 윤은혜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사만사 타바사' 매장에서 열린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고개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한편 이날 행사에는 사만사 타바사의 뮤즈 미란다 커와 함께 이 브랜드의 국내 모델인 배우 윤은혜도 자리해 15 F/W 시즌 핫 아이템인 '린다'백과 스와로브스키 장식이 가미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아주경제에서는 '윤은혜 의상 표절논란 후 첫 공식일정 사만사 타바사 브랜드 행사' 고화질 사진을 제공합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윤은혜 의상 표절논란 후 첫 공식일정 사만사 타바사 브랜드 행사' 고화질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윤은혜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사만사 타바사' 매장에서 열린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고개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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