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배우 윤은혜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사만사 타바사' 매장에서 열린 브랜드 행사에 핸드백을 들고 입장하고 있다.
이날 윤은혜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윤은혜가 되겠습니다" 라는 짧은 사과를 한 후 고개 숙여 인사했다.
배우 윤은혜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사만사 타바사' 매장에서 열린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고개숙여 사과를 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배우 윤은혜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사만사 타바사' 매장에서 열린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배우 윤은혜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사만사 타바사' 매장에서 열린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고개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윤은혜 사과[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윤은혜 사과[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윤은혜는 지난 8월 29일 방송된 중국 동방TV '여신의 패션'(여신적신의, 女神的新衣) 4회에서 팔 부분에 프릴 장식이 달린 흰색 의상으로 1위를 차지했지만 국내 브랜드 '아르케 15FW 컬렉션' 메인 의상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은 후 처음으로 국내 공식 석상에 나서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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