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의상 표절 논란에 대해 사과 입장을 밝혔다.
윤은혜는 과거 한 패션잡지를 통해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윤은혜는 한뼘 조각팬티만 입고 섹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그동안 털털하고 중성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여성스럽고 섹시한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과의 의미는?" "위에 아무것도 안 입었네" "정말 파격적인 화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45분 서울 중구 명동 롯데백화점 사만사 사바타 매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윤은혜는 수많은 취재진 앞에서 "오늘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고 심려 끼쳐드려서 죄송하다"고 짧지만 사과 입장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