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사과, 등에 문신 새기고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한 아찔한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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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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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사과, 등에 문신 새기고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한 아찔한 자태

배우 윤은혜가 의상 표절 논란에 대해 사과 입장을 밝혔다.

과거 윤은혜가 전위적인 스타일의 화보를 과감하게 소화해냈다.

과거 한 스포츠 브랜드의 화보에서 그녀는 한 가지 아우터로 각기 다른 스타일링과 느낌을 표현했다.

특히, 상반신을 드러낸 팝아트 화보가 뭇 남성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윤은혜는 11일 수많은 취재진 앞에서 90도로 허리를 숙여 인사하며 "오늘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고 심려 끼쳐드려서 죄송하다"고 짧게 표절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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