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함안주유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 함안주유소는 유류가격을 경남지역 평균 가격에 비해 10% 이상 값싸게 팔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함안주유소는 매일 오피넷 기준으로 경남지역 평균 유류가에 비해 값싼 가격으로 판매, '고속도로 주유소는 비싸다'는 고객들의 고정 관념을 허물고 있다.
이와 함께 카드사와 연계한 매출금액의 일정 부분을 마일리지로 돌려주는 마일리지제 운영과 함께 누적관리에 의한 무료식권과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신동호 주유소장은 "알뜰주유소에서 EX주유소로 브랜드를 변환한 이후 값싸면서도 믿을 수 있는 기름이라는 이미지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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