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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지리산주유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88올림픽고속도로 고서방향 지리산주유소는 사무실 옆에 별도로 마련된 고객쉼터와 무료 사워장이 고객들의 휴식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리산주유소는 화물 기사 등 고객들이 무료 사워장을 이용한 뒤 쉼터 소파에 앉아 편안하게 커피를 마시면서 책을 볼 수 있는 편의시설을 갖춰놓고 있다.
주유소 관계자는 "진공청소기 등 차량 내부를 깨끗이 청소할 수 있는 다양한 기구들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비치해 놓고 있다"면서 "특히 화물 기사들이 샤워장을 많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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