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보성녹차휴게소에 있는 보성주유소는 고정 고객 창출을 위해 매월 '주유왕' 선정 이벤트를 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보성주유소는 월별로 가장 많이 기름을 많이 구입한 고객을 선정, 기념물을 주고 분기별 '주유왕'으로 뽑힌 고객에게는 고급 자전거를 선물한다.
최영우 주유소장은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다시 한번 방문할 수 있는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연중 내내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있다"면서 "차별화된 서비스로 운전의 지루함을 덜어드리려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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