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롯데호텔부산(총지배인 김성한)은 지난 11일 저녁 6시부터 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주한 미해군 해상수송사령부(USN MSCO)와 함께 부산 동구 소재 보육원인 미애원 원생 40여명을 초청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다채로운 공연과 성금 마련을 위한 경품 추첨 등을 진행하고 미애원 한희수 대표이사는 파티에서 나눔을 실천한 롯데호텔부산과 미해군에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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