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기억 돌아온 송하윤, 파란만장 숨겨왔던 진실 밝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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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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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기억 돌아온 송하윤, 파란만장 숨겨왔던 진실 밝히나?

드라마 '내딸 금사월 송하윤이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았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29회에서는 오월(송하윤 분)이가 사고 당시 기억이 되살아나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날 오월이는 사고 당시의 기억을 서서히 회복한다.  금사월(백진희 분)은 오민호(박상원 분)와 한지혜(도지원 분) 집에서 두 사람에게 “오월이가 그 날 사고 때 기억도 조금씩 돌아오고 있어요”라며 “새로운 진실이 곧 밝혀질 거에요”라고 말한다.

한편 내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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