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물처리반 출동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12일 오전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 요코하마(橫浜)시 소재 주요코하마 한국총영사관 주차장에서 정체불명의 상자가 발견됐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상자는 가로 약 35㎝, 세로 약 15㎝, 높이 약 5㎝ 크기다. 겉면에는 '재일(在日) 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 모임'(재특회) 명의로 '야스쿠니 폭파에 대한 보복이다'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총영사관 직원이 이를 발견해 현지 경찰에 신고했으며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해 상자를 수거해 분석 중이다. 관련기사日대법원, 韓유족 '야스쿠니 합사 철회 요구' 또 기각日정부, 사도광산 갈등에도 "한·일협력 중요"...교도통신에는 "매우 유감" #야스쿠니 신사 #일본 요코하마 #한국총영사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