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2/12/20151212185723162216.jpg)
KBS '오마이비너스' 9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KBS '오마이비너스' 9회 예고 영상 캡처]
강주은은 힘들어하는 김영호 곁에서 아무 것도 해줄 수 없어 가슴 아파 한다. 하지만 김영호는 담담하게 모든 상황을 혼자 감당하며 강주은에게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해 준다.
강주은은 김영호에게 “나 만난 후에도, 내가 여기 사는 동안에도 아팠어요? 완치인데 왜 계속 아파요?”라고 묻는다. 김영호는 “몸은 기억하거든요. 몸이 똑똑해요”라고 말한다.
▲KBS '오마이비너스' 9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최남철(김정태 분) 이사와 임우식(정겨운 분)의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민병욱(최진호 분) 실장은 김영호에게 “사적인 문제가 생기지 않게 조심하라”고 당부한다.
김영호의 집에서 나가 살기로 한 강주은은 김영호와 장준성(성훈 분), 김지웅(헨리 분)과 함께 하는 특별한 시간을 계획한다.
KBS '오마이비너스' 9회는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