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마녀의 성1회’최정원,김정훈 죽자 투신자살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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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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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1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4일 방송될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1회에선 오단별(최정원 분)이 남편 공준영(김정훈 분)이 죽자 투신자살을 시도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오단별은 공준영의 어머니인 양호덕(유지인 분)의 강력한 반대에도 공준영과 결혼한다. 양호덕의 남편인 공남수(정한용 분)는 서밀래(김선경 분)와 사랑에 빠져 서밀래의 사채 빚 10억원을 갚아준다.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1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10억원이 서밀래 사채업자에 들어간 것을 안 공준영은 서밀래 사채업자들과 싸우다 죽는다. 양호덕은 공준영이 죽은 것을 오단별 탓으로 돌리고 오단별에게 분풀이를 한다.

오단별은 슬픔을 참지 못해 건물 옥상에서 투신해 자살하려 한다.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1회는 14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마녀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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