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평생학습관 2015년 하반기 교육 마무리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지난 8월 10일부터 시민들과 수강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 속에 시작된 전북 김제시 평생학습관 하반기 교육이 마무리 됐다.

이번 하반기 교육과정은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능력향상 플랜, 취미와 여가생활로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생활문화, 직장인들의 경쟁력 UP-grade, 주말과정으로 나눠져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이 이루어졌다.

하반기 교육 성과로 7개의 자격증 취득과정 중 커피바리스타 자격증반은 11명 전원 자격증을 취득했다,
 

▲김제시 평생학습관 하반기 교육이 마무리 됐다 [사진제공=김제시]


종이접기초급반에서는 9명의 교육생이, 미술심리상담사 2급 9명, 가정관리사 2급 20명, 효인성지도사 7명, pop&폼아트3급 4명이 자격증 취득을 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글꽃캘리그라피 반은 3급 취득 후 캘리전문가 1급에도 도전해 총 3명이 전문가 과정을 취득하는 성과를 보였다.

생활도예반에서는 갑오동학 미술대전에서 우수상 1, 특선 3, 전국춘향미술대전에서 우수상1, 특선 1, 입선 3, 전국벽골미술대전에서 장려상 1, 특선 2, 입선 2를 수상했다,

우드버닝반은 전국 목조기술경기대회에서 금상 1(산림청장상), 은상 1(산림중앙회장상), 최우수상 1을 수상했고, 전국벽골미술대전에서 장려상 1, 특별상 1, 입상 1 등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평생학습관는 수강생 만족도 조사와 강사 평가를 실시한 결과 현재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 96%가 만족, 강사평가에서는 수강생 응답자 94% 이상이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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