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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페이퍼 직원들과 전주시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의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사진제공=전주시]
이날 ㈜미래페이퍼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전주관내 연탄을 사용하는 홀몸노인 및 중증 장애인 가구 등 10가구에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12월에 총 4번의 걸쳐 연탄 3,600장과 쌀 30포, 화장지 30박스 등을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할 예정이다.
㈜미래퍼이퍼 변재영 대표는 “겨울철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을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연탄을 배달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따스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래페이퍼는 전주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4년 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20가구씩 후원하면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 나눔의 확산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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