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3회에서는 동우(손장우)를 만나러 간 경숙(김혜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성태(김정현)는 정수(이용준)가 쓴 편지를 읽으며 충격과 함께 묘한 분노를 느끼고, 편지를 들고 현주(심이영)를 찾아간다. 현주는 정수의 편지를 읽으며 그때 당시 정수의 마음을 느끼며 눈물을 흘린다.
또 동우를 만나러 간 경숙은 텅 비어 있는 염순(오영실)의 집에 당황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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