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멜로디데인 예인이 여자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군살 제로의 명품 복근을 공개했다.
예인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플러스 '날씬한 도시락 시즌2' 방구석 다이어트 '아이돌 편' 특집에 출연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모두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예인은 멜로디데이의 신곡 '할로(Halo)'를 센스 있게 응용한 인사말 "할로(Hal0)"와 함께 깜짝 라이브를 선보여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인은 데뷔 후 15kg 감량에 성공하며 놀라운 비주얼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인물. 예인은 자신의 폭풍 감량 비법으로 하루 5시간 운동법을 추천, 예정화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예인은 명품 몸매에 걸맞은 체지방 제로의 슬림한 다리미 복근을 공개, 예정화와 왕빛나의 부러움을 샀다.
또 여자들의 적, 셀룰라이트 타파를 위한 꿀팁으로 '수건이나 쿠션을 이용한 자전거 돌리기'를 자신의 복부 관리 비법으로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예인은 아버지인 성우 안지환을 빼닮은 성대모사로 예능감을 뽐내며 MC들을 폭소케 했다. 영화 '화이'의 여진구와 김윤석 1인 2역으로 완벽 빙의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킴은 물론, 영화 '검은 사제들' 속 박소담의 악마 목소리를 위해 숨겨뒀던 연기혼까지 더해 개그맨 허경환까지 무릎 꿇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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