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업텐션, 소문대로 완벽한 장난꾸러기들의 ‘여기여기 붙어라’

[사진= SBS ‘인기가요‘ 방송 영상 캡처]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UP10TION 진후, 쿤, 고결, 웨이, 비토, 우신, 선율, 규진, 환희, 샤오)이 ‘인기가요’에서 ‘여기여기 붙어라’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13일 업텐션이 SBS ‘인기가요‘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BRAVO!’ (브라보!)의 타이틀곡 ‘여기여기 붙어라’ 로 상큼한 표정과 박력 있는 10종 놀이 퍼포먼스로 여심을 흔들었다.

이 날 방송에 업텐션은 보라색, 주황색, 노란색 등 10명의 멤버들이 모두 다른 색의 의상들을 입고 장난꾸러기들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또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추억의 놀이가 숨어있는10종 놀이 퍼포먼스로 무대 위를 장악했다.

타이틀곡 '여기여기 붙어라'는 트랜디한 트랙에 개구쟁이 같이 통통 튀는 가사를 더한 세련되면서도 재미있는 곡이다. 또한, 에일리의 ‘Heaven’,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오렌지 캬라멜의 ‘까탈레나’ 등 많은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이기, 용배의 곡으로 눈길을 받고 있다.

엄지를 든 10인의 악동꾸러기 업텐션은 두 번째 미니 앨범 ‘BRAVO!’ (브라보!)의 타이틀곡 ‘여기여기 붙어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