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좀비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여고생 한효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신세휘가 깜짝 등장했다.
이날 신세휘는 좀비전쟁의 운명을 쥐고 있는 좀비 내성 DNA를 가진 소녀로 캡슐 안에서 신비스럽게 등장했다.
런닝맨 멤버들이 그녀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영화 속 한 장면처럼 그려지면서 신세휘는 짧은 출연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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