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홈플러스 공동, 14~20일 ‘베이비위크’...팬티·분유 등 육아용품 최대 36%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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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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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마켓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이 14~20일까지 홈플러스와 손잡고 육아용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할인 판매하는 ‘베이비위크’를 진행한다.

행사에선 기저귀·분유·유아식·출산용품 등을 최대 36% 단독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하기스 매직팬티 플레이수트’(1박스) 4단계(84매)와 5단계(70매) 제품을 기존 판매가 보다 23% 할인한 2만5000원에 판매한다.

‘남양 임페리얼 XO’(800g×3캔)는 7% 할인한 5만6900원에 선보이며, ‘파스퇴르 위드맘 분유’(750g
×1캔)도 7% 저렴한 1만9900원에 제공한다. ‘팸퍼스 베이비드라이’(1박스)를 4만9900원에, ‘아이배냇 아기과자’는 34% 할인한 2590원에 판매한다.

‘아이배냇 아기과자’의 경우 종류별로 총 21종을 선보여 원하는 종류로 선택 구매 할 수 있다. 이밖에 아기음료, 스킨케어 제품 등 다양한 필수 육아용품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G마켓 임경진 팀장은 “기저귀·분유·간식 등 필수 육아용품 중 인기 제품을 중심으로 가격경쟁력에 초점을 맞춰 기획한 프로모션이다”며 “가격비교 번거로움 없이 최저가격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는 만큼 알뜰맘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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