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의면접은 전주대 호텔경영학과에서 처음으로 특1급 호텔 외국인 총지배인을 초청해 실시한 것으로, 호텔경영학과 3, 4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전을 방불케 하는 심층면접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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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그랜드 힐튼 서울 총지배인을 초청 모의면접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전주대]
번하드 총지배인은 “인터뷰에 응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호텔산업에서 필요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고, 호텔에서 바로 근무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다”고 평했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지난달에도 JW 메리어트 동대문 호텔 김석주 인사이사와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 김경일 인사부장을 초청해 취업 모의면접을 시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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