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병원홍보협회는 지난 11일 정기총회에서 조성준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홍보팀장이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고 14일 밝혔다.
차기 부회장에는 정철 제일병원 홍보팀장이 뽑혔다.
새 임원진 임기는 2016년 1월부터 1년이다.
병원홍보협회는 병원 홍보 담당자의 직무능력을 향상하고 병원간 유대강화와 협력으로 의료계 발전에 이바지하려는 목적으로 창립된 단체다. 현재 전국 200여개 병원의 8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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