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육룡이 나르샤 21회' 유아인, 윤소하와 거래…신세경·공승연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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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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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21회[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2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육룡이 나르샤' 21회가 예고됐다.

14일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 21회에서는 초영(윤손하)과 거래를 하는 방원(유아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성계(천호진)는 회군을 요청하지만 몇 번이고 거절을 당하고 결국 조민수(최종환)에게 회군을 제안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우왕(이현배)은 서경에 있는 방우(이승효)와 방과(서동원)를 처형하라 지시한다.

또 잡혀있는 분이(신세경)와 다경(공승연)은 빠져나갈 계획을 세우고, 방원과 이방지(변요한)는 가족들과 분이를 구하기 위해 초영과 거래를 한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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