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4회에서는 성태(김정현)를 회장직에서 자르는 양문탁(권성덕) 회장의 모습이 그려진다.
재결합한 현주(심이영)와 성태는 양 회장을 찾아가 용서를 구하지만 양 회장은 자신의 말을 어긴 성태와 현주에 분노하고, 성태를 회장직에서 자른다.
또 정수(이용준)의 편지를 읽은 경숙(김혜리)은 충격을 받고, 죽는 날까지 괴로워했던 정수 생각에 눈물을 흘린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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