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B.A.P가 4주간의 'Young, Wild & Free'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Be Happy’로 후속 활동에 나선다.
‘Be Happy’는 펑키한 기타 사운드와 리얼한 드럼라인을 매치해 ‘FUNK&SOUL’ 장르 분위기를 십분 살린 트랙이다. “네가 원한다면 뭘 그리 고민해 나와 춤을 추며 놀아볼까”, “슬프더라도 나쁜 생각들은 피해 이 음악에 함께 취해” 등 청춘의 즐거움과 행복, 희망을 표현한 가사는 흥겨운 멜로디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또한, ‘Be Happy’ 안무는 팀의 막내 젤로가 직접 구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젤로는 멤버 종업과 함께 타이틀 곡 ‘Young, Wild & Free’ 안무에도 참여한바 있어 새 앨범에 대한 전체적인 참여도와 애정을 엿볼 수 있게 한다.
펑키한 트랙 위에 빅 밴드 브라스 사운드로 듣는 맛을 살린 ‘Be Happy’ 무대는 금주 음악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15일 네 번째 미니앨범 ‘MATRIX’로 컴백한 B.A.P는 ‘Worldwide iTunes Album Chart(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차트)’ 14위,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3위를 비롯 KBS 뮤직뱅크와 SBS MTV ‘더 쇼 시즌4’ 1위를 석권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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