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신용철) Wee센터가 12일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꿈키움 멘토단 멘토-멘티 들을 대상으로 “2015 꿈키움 멘토단 활동 보고회”를 실시했다.
꿈키움 멘토단은 멘토-멘티가 1:1 매칭을 하고, 정서적 지지, 진로 정보 제공, 학습에 대한 동기 및 흥미 유발, 문화체험 등의 활동을 통해 꿈과 비전을 찾아 동반성장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5∼12월까지 8개월간 운영됐다.
이날 Wee센터에서 진행된 꿈키움 멘토링 활동 보고회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 발표, 프로그램 평가 설문지 작성 및 개선 과제에 대한 논의, 활동 소감 나누기 등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군포의왕Wee센터 관계자는 “멘토링 프로그램의 목적은 멘토와 멘티가 동반성장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멘티가 성장하여 다른 누군가의 멘토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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