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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경찰청(청장 권기선)이 2015년 치안종합성과평가에서 전국 최초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부산지방경찰청은 2015년 치안종합성과평가에서 전국 최초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성과과제 분야별로는 △상반기 강·절도 검거 △상반기 동네조폭·조직폭력배 검거 △불량식품 단속(3년 연속 1위) △사이버 금융사기 단속 ▴불법 사행성게임장 등 유해업소 단속 △집회현장 소음관리 ▴하반기 교통법규 준수율 등 다수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치안만족·고객만족정책 분야에서도 △경찰관서 방문 민원인 치안서비스 만족도<1위> △행정자치부 '국민불편 개선 경진대회' 금상 수상(대통령 표창) △경찰청 '고객만족경진대회' 대상 △'제10회 K-ICT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국무총리상 등 SNS 홍보 관련 5개분야에서도 수상하는 등 치안서비스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먼저 다가가고 먼저 손 내미는 마음가짐과 시민을 섬기는 따뜻한 치안활동으로 360만 부산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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