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전문가 김대현, 가족과 친구와의 소통에 대해 얘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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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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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립국악원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소통전문가 김대현 한국가정문화연구소장이 지난 12일 국립국악원 토크콘서트 ‘토요정담’에 출연해 가족과의 소통, 친구와의 소통을 주제로 공연을 진행했다.

김대현은 ‘화성에서 온 아빠, 금성에서 온 엄마, 안드로메다 아이. 소통으로 진짜 ‘가족이 되다’의 저자로 그동안 대중들에게 가족관계에 대한 명쾌한 답을 제시해왔다.

이번 공연에서 김대현 소장은 자신이 생각하는 행복한 가정의 모습, 친구, 부부와의 관계 등 다양한 인간관계의 소통법에 대해 얘기했다.

소통과 관계 회복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어울리는 국악 연주도 함께 펼쳐졌다. 행복하고 오래 살기를 기원하는 풍류음악 ‘천년만세’와 2016년 더욱 큰 행운이 깃들기를 희망하는 판소리 흥보가의 ‘박타는 대목’, 그리고 가야금 산조와 평시조 ‘묵은해 보낼적에’ 등이 연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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