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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닉스전자, 보풀제거기 신제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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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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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유닉스전자(대표 이한조)는 14일 겨울 필수품인 가정용 보풀제거기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가정용 보풀제거기 2종은 ‘UNL-A9531’과 ‘UNL-B9303’으로 두 제품 모두 스테인리스 날을 장착해 쉽게 부식되지 않는다.

또한 넓은 3중 날의 UNL-A9531은 7500RPM이상, UNL-B9303은 6000RPM이상으로 빠르게 회전하며 우수한 절삭력을 자랑한다.

넷 커버가 옷감 손상을 방지하며 넷 커버가 빠지면 안전스위치가 있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진다. 보풀 제거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투명 보풀 보관통과 청소용 솔을 내장해 편의성을 높였다.

두 제품은 충전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UNL-A9531은 A 건전지를 사용해 휴대가 간편해 출장이나 여행지에서도 사용이 용이하다. UNL-B9303은 충전식으로 1회 충전으로 40분 사용이 가능하며 충전 중 LED 표시등에 점등돼 충전 상태를 확인 가능하다.

유닉스전자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코트나 니트 종류의 옷을 입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유닉스전자의 보풀제거기로 보다 깔끔한 겨울철 스타일링을 완성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풀제거기 UNL-A9531은 올리브영과 홈플러스에서 소비자가격 1만2900원, UNL-B9303은 왓슨스에서 소비자가격 9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사진=유닉스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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