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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앞줄 가운데)와 파나소닉 대학생 CSR 홍보대사 수상팀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갖는 모습[사진=파나소닉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파나소닉 코리아가 ‘제7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챌린지’ 2학기 프로그램인 ‘파나소닉 대학생 CSR 홍보대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에 진행된 ‘파나소닉 대학생 CSR 홍보대사’ 시상식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상위 팀의 최종 PR 발표가 진행됐으며, 미션을 독창적이며 성실하게 수행한 상위 3팀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파나소닉 대학생 CSR 홍보대사’는 파나소닉코리아가 매년 개최하는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챌린지’의 2학기 프로그램으로, 파나소닉의 경영 이념인 ‘공존공영’과 걸맞게 대학생 홍보대사가 직접 상품 마케터가 돼 브랜드 홍보와 봉사 및 재능 기부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파나소닉 대학생 CSR 홍보대사’ 시상식은 ‘제 7회 파나소닉 대학생 PR 챌린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위 12 팀이 참가자격을 부여 받아 지난 9월부터 4개월간 팀 별 기획한 CSR 봉사활동의 결과다.
참여 팀은 파나소닉의 프로젝터, 카메라, 이미용기기 등 다양한 상품을 이용해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서 수상한 팀은 △ 대상 건국대학교(행복배달부), △ 최우수상 청주대학교(소닉붐기점), △ 우수상 동명대학교(미쁨)이다. 1등인 최우수 팀에게는 2박 3일간 일본 오사카 본사 견학, 2등은 100만원 상당 파나소닉 상품, 3등은 50만원 상당의 파나소닉 상품을 증정한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1년 동안 대학생들이 보여준 참신한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으로 모든 파나소닉 임직원들이 초심으로 돌아가는 열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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